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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7월 20일(수) 오후 6시에 8번째 미니앨범인 '나빌레라'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트로피컬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라틴풍'의 댄스곡으로 '싸이(PSY)'와 '던(DAWN)'이 공동 작사를 맡아 더욱 화제입니다.
현아 나빌레라 발매
현아의 8번째 미니앨범인 '나빌레라'는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앨범입니다. 나비가 각기 다른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현아 역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트로피컬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라틴풍의 댄스곡인데, 현아와 함께 '싸이(PSY)' 그리고 남자 친구인 '던(DAWN)'이 공동 작사를 맡으며 그들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녹여냈습니다.
'나빌레라' 발매일인 7월 20일(수) 오후 7시에 현아는 본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아의 '나빌레라'는 지난 14일(목), 18일(월) 댄스 프리뷰 숏폼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현아의 8번째 앨범인 '나빌레라'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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